언어의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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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009-01-03 08:18본문
김현수
시인이여 언어의 유희를 즐기는 너!
너는 얼마나 모순 덩어리 인가
네가 뱉는 말은 잘 포장되어
때깔이 고운 육우이다.
네 가슴의 진실을 위장하여
오늘 우리의 밥상은 구색을 그런 대로
갖추긴 했다만 수저를 들 수 없구나.
관념과 관념사이에서 신물나는 그네질
너의 진실을.
진실을 보여다오.
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의 풀무를 열심히 밀고 당기다 보면 자연히 진실이 보이겠지요.
김현수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의 진실 !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과
행동에 있는것 아닐까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도 진실을 토해냈지만
올한해에는 더 많은 진실을 깨우치면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언어들 속에서 아름다운 시어로
좋은작품 많이 남기 시길요.
김현수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언제나
진실과 정의를 향하고
사랑을 가슴에 품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해 벽두
귀중한 말씀을 화두로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올 한해를 두고 두고 풀어야 할 과제인듯
가슴이 설레입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온 시인님의 말씀처럼 올 해의 화두라 생각합니다
시인의 진실
언제나 미화시키려는 작업이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여는 진실에 두려워 하고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 감히 엄두조차 안나는 혼란에
괴로워 앓는 환자로 전락하고
공백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인의 진실을 어찌 보여줄까요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진실을 말합니다,
보여지고 볼 수있는 진실말입니다,
좋은글로 이 한해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지인수 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전*온 시인님/ 최인숙시인님
모든게 부족한 저에게 바쁜데도 불구하고 당근과 채찍으로 격려하고 꾸짖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빈여백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갑식 시인님
바쁜걸음 하시어 격려하여 주심에 거듭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언어의 유희를 즐깁니다
그 속에 남이 모르는 진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