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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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씨앗/鞍山백원기
생각하면 긴 세월인데
결국은 짧았구나
달려가고 달려오던 시간
어느새 아쉬움만 남았으니
멈출 줄 모르는 그리움에
삭풍에도 식지 않는 그리움
보이지 않으면 잊힌다 하지만
세월의 급류에도 지워지지 않아
영원히 남아 있으려나 보다
매미 울음 그치면 가을 문턱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게 만나봤으면...
지난날 너와 나의 만남은
자라날 줄 미처 몰랐던
그리움의 씨앗이었나 보다
생각하면 긴 세월인데
결국은 짧았구나
달려가고 달려오던 시간
어느새 아쉬움만 남았으니
멈출 줄 모르는 그리움에
삭풍에도 식지 않는 그리움
보이지 않으면 잊힌다 하지만
세월의 급류에도 지워지지 않아
영원히 남아 있으려나 보다
매미 울음 그치면 가을 문턱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게 만나봤으면...
지난날 너와 나의 만남은
자라날 줄 미처 몰랐던
그리움의 씨앗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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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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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그리움만 남은 인생여정
세월의 급유에도 지워지지 않겠죠.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