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속의 지우개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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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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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095회
작성일 2007-0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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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속의 지우개는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하고,
눈물이 가득할지라도,
내 마음속의 그리움은 언제나
너라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파오는 가슴앎이는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후회만 남긴체,
사랑은 지금 저 멀리가고 있습니다.
향기를 가진 꽃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그 마음속의 지우개는 언제나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와 같다.
사랑은 지금 그 공간을 떠나려고 한다.
머나면 기억의 한편으로,
떠나가는 내 마음속의 메모리는 지금 저 먼곳에 있기에
그리움이 가득하고,
눈물이 가득할지라도,
내 마음속의 그리움은 언제나
너라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파오는 가슴앎이는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후회만 남긴체,
사랑은 지금 저 멀리가고 있습니다.
향기를 가진 꽃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그 마음속의 지우개는 언제나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와 같다.
사랑은 지금 그 공간을 떠나려고 한다.
머나면 기억의 한편으로,
떠나가는 내 마음속의 메모리는 지금 저 먼곳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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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재열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사랑이 저멀리 가고있기에
그리움마져 지우고자
마음속 지우개는 언제나.....
기억으로 메모리 해놓고
그리움에 붙들려 시간과공간을 낭비하지않는
사랑의 그리움 을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러나 많은 시인들은 사랑의그리움을 상정해놓고 글로 그리움을 꺼집어내어 애써 즐기려 하기도 함을 봅니다
사랑의 그리움은 노래하는 시인마다 즐기기도하고 지우려하기도하고 원망도하고 미화하기도하고.....
각각의 노래마다 노래의 감흥이 있으니 갈대와같이 흔들리는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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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향기롭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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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금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