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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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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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건
조회 1,433회
작성일 2008-08-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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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여행 - 손갑식
파란 하늘엔
뭉게구룸이 두둥실 떠 가고
들녘의 푸르름들은
바람과 어우러져 춤을춘다
냇가의 아이들은
이 여름을 헤엄치고
길가의 해바라기
뜨거운 햇살에 고개 숙여 땀을 식힌다
지금쯤
내 사랑하는 아이
피라미떼 쫓아
물장구 치고 있을까
뭉게구름 타고
하늘을 여행중 일까,
**지난달 물놀이 하던중 하늘 나라로 여행을 가버린 조카를 그리워하며,,,**
파란 하늘엔
뭉게구룸이 두둥실 떠 가고
들녘의 푸르름들은
바람과 어우러져 춤을춘다
냇가의 아이들은
이 여름을 헤엄치고
길가의 해바라기
뜨거운 햇살에 고개 숙여 땀을 식힌다
지금쯤
내 사랑하는 아이
피라미떼 쫓아
물장구 치고 있을까
뭉게구름 타고
하늘을 여행중 일까,
**지난달 물놀이 하던중 하늘 나라로 여행을 가버린 조카를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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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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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올여름 물놀이 사고가 주변에서 많았던것같네요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주신글은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