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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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21회 작성일 2008-11-08 23:33본문
가을이 가고 있다 詩 / 손 갑식 한 겹 한 겹 끝내는 한 겹 남김없이 다 벗어 버리고 마는 계절 언덕 위 모퉁이 길 돌아 고갯길 붉게 물든 모습으로 이 가을은 숨어 울고 있다 그 누구의 부름이었을까 또 어디로 가려는 걸까 이 가을은 style="TEXT-ALIGN: left">style="TEXT-ALIGN: le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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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짙어져가는 가을입니다...;;
사색의 힘은 더욱 가을 속으로 우리를 외롭게 떠나게 하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러게[요
다 벗어 버리고
어디로 가는 것인지 또
돌아 올 준비라도 하고 있겠지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詩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잘 감상 하였습니다
건승 하십시요.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