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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92회 작성일 2008-06-16 19:03

본문

그립다 말 못하고
보고싶다 다가서지 못하는
상사초!

서로 다른 時줄에 걸려
피 흘리며 피워낸 꽃

그리움이 상처되어
붉은 피 흘린 애절함은

머리든 시기 달라
상면에 도리질 하다
애닯은 사연을
꽃으로!
잎으로!


붉은 댕기매고
그리움이 한이되어
피흘리며 서 있는고!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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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사화,,,
이름만으로도 애절한 꽃이지요.
부디 삶에서 상사화로 피어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귀한 글 접하고 갑니다.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하지도 못하고 다가서지지도 못하는 애절함....
누구나 한 번 쯤은  상사초나 상사화가 되어 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철 없는 어린시절이던, 사춘기던, 알 것 다 알는 어른이라도....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김상중 시인님 건필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아직 한 번도 보지를 못했는데요, 시인 님의 글을 읽다보니 문득 보고 싶어졌습니다.
가슴 애절한 글 잘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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