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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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54회 작성일 2008-09-08 15:40본문
동트는 문턱에
턱걸이로 사면을 다독인다
만개한 태양 머리에 이고
종종걸음 쉬임없이 펄치다
다가오는 어둠 끓어안고
나만의 빈 집으로
나래접는다
턱걸이로 사면을 다독인다
만개한 태양 머리에 이고
종종걸음 쉬임없이 펄치다
다가오는 어둠 끓어안고
나만의 빈 집으로
나래접는다
추천4
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을 느끼시는군요.
기계적인 삶들은 어찌 할까요...?
잘 뵈었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중 고독이 밀려오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듯
소중한 하루는 언제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의 하루`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신 나날에
외로움이 느껴지는
좋은 글 잘 뵈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건안 하십시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수님 이순섭님 허혜자님 감사합니다.
추석명정 잘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