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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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970회 작성일 2007-01-17 15:39본문
섬진강가의 끝 간 데에도
어둠이 장막을 치고
별하나 뜀박질하며 놀고 있다
반쪽달도 강물에 내려와 쉬고 있다.
그대 생각
내려놓은 강물에는
편린도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미쳐 다 살지 못해
조바심 난 하루가
끙끙 앓던 신열을
강물에 풀어놓고 갔다
덩달아
떠들어대는 바람 때문에
애꿎은 그리움 하나만 더
둥둥 띄워놓고 말았다.
성지 김영숙
첫 인사를 이렇게 섬진강변을 거닐며 해봅니다^^*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자마자
님을 만나는군요
동인되심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심스럽게 발걸음 했는데
이리 반겨주시니
한결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반나뵙게 되어 반갑고요!!!
저도다 딱 한 달 먼저 태어나셨군요(ㅎㅎㅎ)
40년을 꿈꿔오신 시인님이 되신 만큼 모든 시심을 모아
누에가 실을 뽑아내 듯 아름다운 시를 많이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진강을 찾아들던 날 밤하늘에서 쏟아져내리던 별빛이 생각나서...............
인사하는 걸 깜빡했습니다.
반갑습니다....
고운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진강 명지 바람으로 오신
김영숙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함께 문인의 길을 걷게 되어 기쁨이오며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 시인님 빈여백 동인 되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십시요.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제가 사는 임실군을 휘어잡고
흐르는 섬진강 상류의 풍광과 삶의 여정을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김 현길님,신 의식님,이 은영님,현항석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 시인님 처은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창출하시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문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 뵙습니다.
좋은 시 마니 올려 주시길....
인사 드리고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 시인님!
빈여백 회원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많은 창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 필 하십시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 시인님 환영합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명춘시인님 목원진님시인님,오영근시인님,신정식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섬진강 시인님 이시기에 더 더욱 반갑답니다
섬진강 시향 강바람에 실려오면
마음활짝열어 고운향 받아
거친 산바람을 잔잔히 쉬게 하렵니다.
동인되심에 환영하며 감사드립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끄럽습니다. 이제 막 한 발 딛은 새내기입니다.
하지만 동인의로서 부그럽지않게 온 힘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