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흐트러진 여름을 간에 절여 울긋붉긋한 가릉색으로 버무려 김장독에 넣으면 하얀겨울 이불덮고 푹 곰삭은 김장을 먹을수 있겠죠 ㅎㅎ
계절김장~~~~~끝.....건필하세요

  이승하 시인님 수고하셨읍니다 마나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건강하세요

  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아내의 사랑으로 버무려진 올 겨울의 김장김치.....
엄동 설한 추위가 더 뭡니까,,,,,,,,

썩 ~ 물러가라

  에고 고시인님 김장하셨어요
시사제에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한 모습 담고 갑니다.
김장을 끝내고 가족끼리 둘러앉아 갓 담은 김장김치에  수육 한접시
그리고 시인님의 시 한수 곁들인 행복  ...참으로 곱습니다.

 

  입에 감칠맛이 돕니다...  가슴에 사랑이 솟구쳐 옵니다....
발효라는 상큼한 나의 임이 저곳에 있군요.......^^~

  허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돌산 갓김치 생각이 나는군요
금동건 시인님 언제나 활기찬 모습 반갑읍니다
장윤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긴 향기 간직 하곘읍니다
김석범 시인님 지난 주 너무 수고 많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내일 고향으로 김장하러 갑니다.
온 형제들이 다 모여 김장하고 나눠 가져오고,,,,
늦가을 마지막 겨울 준비지요....
사실 전 김장보다 보쌈에 벌써부터 마음이,,,ㅎㅎㅎ

  현 시인님 김장 잘하고 오세요 감사하구요

  매일 담아내는 것이
김장 김치지만
담을 때마다 느낌도 정성도 다릅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러며 정성을 솥 지요
글에 뵙고 갑니다
편안한 밤으로 가시길요^^*

  고산지 시인님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더 오랜시간 같이하지못한 아쉬움을 대전모임에서 채우겠습니다
김장
교만이 은혜로 기쁨되어 감사드림은 사랑이네요 ! 감동글 감사합니다

  이번 서울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숩니다.
<아내의 손 끝에 버무러 진 양념들
저린 배추 포기 마다
비벼넣은 사랑에>공감 하며 보았습니다.
 

  박영춘 시인님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경용 시인님  아쉬움이 귀한 정이 아닐까요
목원진 시인님  시인님 가정에도 늘 평강이 넘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