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 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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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이병선
시뿌연 신촌 살다
강촌에 오니
물도 공기도 때 없이 그 대로다
푸른 하늘
곳곳
밀잠자리 떼 지어 유영하고
탱탱한
젊은 발걸음
아스팔트 위로 가득하니
터질 듯
부푼 사랑
여기 강촌에서 노출 하고자 하노라
시뿌연 신촌 살다
강촌에 오니
물도 공기도 때 없이 그 대로다
푸른 하늘
곳곳
밀잠자리 떼 지어 유영하고
탱탱한
젊은 발걸음
아스팔트 위로 가득하니
터질 듯
부푼 사랑
여기 강촌에서 노출 하고자 하노라
추천6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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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강촌에 살고 싶네요
좋은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십시요.
김상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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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촌으로 자주 산책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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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시제에 끌려 왔더니
정말 좋은 곳입니다
지친 하루 쉬었다 가렵니다.감사합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촌에 살아본 적은 없습니다만, 저도 갑자기 강촌에 살고 싶어졌습니다.
잘 뵈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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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가득한 도심의 신촌을 버리고 ...구촌으로 가고 싶은 마음 ..
산뜻한 자연이 존재하는, 산새가 울고 물고기가 거니는 강촌에 살고파라...!!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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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듯>
부푼 사랑
<여기 강촌에서 노출 하고자 하노라>....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