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이별의 미소만이>
<호숫가에서 나를 바라보네요>
그래도 호숫가라도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세요
전 / 말씀 안드릴랍니다 ......... 행복하세요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그대일지라도
나 오늘도 그대를 기다립니다 라는 시 한구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기약없는 그약속을 나혼자만이
추억의 오솔길이 되어버렸네요
귀한 글 머무르다 갑니다

  금동건 시인님
이미순 시인님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십시요...

  호숫가 오솔길을 나란히 걸으며
오래전 추억에 잠겨보고 물러 갑니다.
김영배 시인님 !
장마철, 덥고,,습하고,,,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세요!

  잔잔한
호숫가에서
그임과의 속살 기던
곳에 혼자 앉아 추억을
더듬어 일깨우는 모습이
한편의 그림같이 영상으로 나타납니다.

  현항석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다녀 가신것 감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십시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두 추억의 오솔길을  그 누구의 방해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봅니다.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추억의 오솔길에서
가버린 사랑을 회상하는
시인님의 애틋한 마음을 읽고 갑니다.

그러나
마음속 호숫가에
사랑하는 사람을 모셔놓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겠는지요.

  옛님과 함께 걸었던 추억의 오솔길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추억만 쌓여 그리운 정 깊어만 갑니다.
시원한 바람 부는 저녁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속에 있으면
서로 헤어진 것이 아니래요

잊지않고 생각하는 순간
섬광처럼 스치는 빛
그 빛은 고운님과
서로 나누어 갖지요^^*

  김화순 시인님
신의식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다녀가신것 감사합니다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십시요,,,간사합니다...

  빗님이  오락가락  하시니
추억으로 난  오솔길엔  더욱 애잔한  그리움이  피어 오르고.....
김영배 시인님!!
건안 하소서.

  단종 임금이 세조에 왕위 찬탈 당한 후  영월 땅 유배지 청령포 강가에서 정순왕후를 그리며 쓴 시처럼 애절하다.
김영배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전 *온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다녀가신것 감사합니다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아~  그대 향한 그리움이 파도처럼 가슴을 덮치고 있네요... 
그대와 단둘이 걸었던 그 오솔길... 나뭇가지 잎새에는 추억의 열매만이 소리를 내고 있군요...
그리움에 푹~  파묻히다 갑니다....

  추억만이 쓸쓸한 오솔길... 제목만 보아도 저 길을 걸어가고 싶어집니다.
마음 속에서 늘 걸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김석범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오늘도 잠시동안 무심코 외롭게 서있지만
떠나버린 옛님은 오지않고
그 엣날 정거장은 말이 없네요
~
동감입니다
어디 계실까요? ㅎㅎㅎ
시향 한 늒미 했습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김영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