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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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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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건
조회 898회
작성일 2006-11-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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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김 성미
파란 하늘
하얀 구름사이로
해맑은 미소를 띄우는
그대는 내 사랑이어라
그대의 눈빛은
이글거리는 태양의 모태
온 몸에 그리움 담아
그대 가슴에 안기어라
그대의 넓은 가슴은
달콤한 초콜릿 같고
부드러운 솜사탕처럼
포근함에 스르르 잠이 들어라
그대와 나의
실루엣이 완성되는 날
곱디고운 햇살아래
영원한 사랑으로 묻어 두리라
댓글목록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와 나의
실루엣이 완성되는 날
곱디고운 햇살아래
영원한 사랑으로 묻어 두리라
역시 마음처럼 글고
향기가 납니다
김성미 선생님 행복한 하루 맞이해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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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영원한 사랑으로 묻어 두심은 더큰 사랑을 만들기 위함인가 십습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솜사탕같고 쵸콜릿같은 내 사랑이여, 차라리 지지않는 태양으로 남아 있으렴. 고운 글 머물러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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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애란 시인님
김상중 시인님
박태원 시인님
건강들 하시지요?
고운 글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중에 사랑
영원한 사랑
김성미 시인님 같은 사랑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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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넓은 가슴은
달콤한 초콜릿 같고
부드러운 솜사탕처럼
포근함에 스르르 잠이 들어라
~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건강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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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사이로
해맑은 미소를 띄우는
그대는 내 사랑이어라.>
곱게 구르는 시어에 같이 굴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