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갈 곳 없는 서성거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008-04-29 01:48

본문

갈 곳 없는 서성거림
                                          다영/김 성미

햇살 맑음으로 오시는 숨결인 듯
봄은 그렇게 내 가슴에 와 있는데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은
언제나 머무름으로 남게 될는지

재래시장 모퉁이 돌다
문득 옛추억에 마음 놓아 행복해 보고

엿보기라도 한 듯
보내온 미소에 감동도 받아 보고

나른하고 우울한 시간
카메라 들고 바닷가에 좋은 하루

준비 없는 막막함
봄 향기는 가슴 설레 임을 자극하는데

갈 곳 없는 서성거림
마음 둘 곳 없네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근한 봄햇살과 봄향기로  그리움으로 찾아와
갈 곳 없는 서성거림이 되었네요
아름다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의 허전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 역시도 할일없이 밖으로 자주 나가지만, 역시 마음 둘 곳을 찾기란 힘이 드는 것이지요.
잘 뵈었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봄날의 향기를 만끽하고 있으면 준비없이 서성거리고 머뭇거려도
행복할 거 같아요.. ^^
좋은 시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0
너는 내 운명 댓글+ 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2008-06-13 2
열람중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8-04-29 4
38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8-03-02 3
3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2008-02-20 5
36
아침을 열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2008-02-13 4
35
그대여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2007-11-06 4
3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2007-10-28 0
33
가을은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2007-10-24 0
32
귀한 그대 댓글+ 3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7-10-20 0
31
그리운 이에게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2007-10-01 0
30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07-09-25 0
29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07-09-20 1
28
햇살 고운 날에 댓글+ 6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7-09-13 0
27
꿈의 궁전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2007-09-10 0
26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2007-09-06 1
25
오늘 하루만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7-08-22 0
24
임의 입김처럼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7-08-04 0
23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7-07-17 0
2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2007-07-09 0
21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7-02-16 3
20
아름다운 세상 댓글+ 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07-01-31 3
19
오랜 시간의 늪 댓글+ 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07-01-24 0
18
또 다른 내가 댓글+ 6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07-01-08 8
1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12-03 8
16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11-29 0
15
그 임 향해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06-11-08 0
14
초생 달 댓글+ 10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2006-11-04 0
13
고향 산천 댓글+ 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06-11-01 0
12
짧아서 좋다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10-29 1
11
가을 빛 하루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06-10-25 0
10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6-10-23 0
9
이 보게 친구 댓글+ 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2006-10-23 9
8
태양의 미소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2006-10-08 0
7
가을 향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2006-10-03 1
6
그 흐름 속에 댓글+ 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2006-09-27 0
5
바다 내 음 댓글+ 3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9-27 0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06-09-17 0
3
아침을 열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06-09-16 0
2
임이 오시는 길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6-09-16 1
1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09-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