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 주거할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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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작은 연못 옆을 출랑대며 지나다
신발 한짝 흘렸습니다.
그 신발 때문에 흙탕물이 된 연못이 슬펐습니다.
시사문단의 빈여백 청정수역을
흐릴까 두렵습니다.
덤벙거리며 빠지지 않도록
많은 길 안내 부탁 드립니다.
신발 한짝 흘렸습니다.
그 신발 때문에 흙탕물이 된 연못이 슬펐습니다.
시사문단의 빈여백 청정수역을
흐릴까 두렵습니다.
덤벙거리며 빠지지 않도록
많은 길 안내 부탁 드립니다.
추천4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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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시인님,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빈여백은 말씀대로 청정지역입니다.ㅎㅎ
자주 오셔서 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좋은 글을 접하시고
또 본인의 시향도 베풀어 주신다면
더없이 좋은 공간이 꾸며지리라 생각됩니다.
자주자주 들리셔서 문우의 교제도 나누시고
돈독한 우의를 쌓아 보시기 바랍니다.
거듭 거듭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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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빈여백 동인들 모두가 당신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청정한 빈여백에 꽃 한송이 띄워주십시오. ^^
빈여백 동인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김성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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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환영합니다.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