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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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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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246회
작성일 2007-07-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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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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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나리꽃의 아름다움
멋져요 뵙고갑니다
박명환님의 댓글
박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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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묻어나네요.
어린시절 엄마 손잡고 가면서 본
덤에 핀 나리꽃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양
발광하는 태양을 벗하며
엄동설한 피부가 얼어 터져도 지켜 낸 백(百)합
속내를 까 보이며 조용히 밝힌 얼굴 붉다
멋지십니다. 잘 감상했어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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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생생한 나리꽃의 모습이 모니터에서 곧 뛰쳐나올 것만 같습니다.
카메라 메고 다니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참으로 여유로워 보이십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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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글에 머물러 갑니다 행복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