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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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00회 작성일 2007-08-31 09:40본문
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우리 집 꼭ㅋㅋㅋㅋ껴요, 랑 마트에 갔는데 온통 가을 옷으로 단장을 했더군요,
저 옷 참 입엇으면 좋겠다, 우리 집 "꼭껴요' 가 말하는데 영 맴이 착잡해 지더이다 그려,
앞으로 싸구려 헐렁한 옷 사서 꼭껴요, 하지 말고 살아야 할텐데...
시, 즐감하고 갑니다, 잘 계시구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을 따라 구름을 따라 색색으로 다가온
사계를 예감한 초가을 거리 전시장
바쁘게 옷 갈아입는 계절 따라잡는다.>
어제 짝이 하는 소리" 이젠 긴 팔이 좋겠어요"
가을의 전사 傳 使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름 방학이
끝났으니 가을인가 봅니다. 여름을 벗는 소리 예까지 들립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소설가
시인님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떠나가고
가을이 저멀리서 손짓하면서 찾아오네요,,,
감사합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마솥 같은 여름도 계절 앞에서 어쩔수 없나 봅니다.
좋은 글 머무르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의 옷을 갈아 입고 싶지요
그러나 이르지는 않는지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가을은 박명춘 시인님의 디카에서 제일 먼저 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론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더위도 실컷 먹고, 이젠 가을을 먹어야 할 차례인가요?
사랑 가득한 계절이 되시길 빕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한 가을 맞으십시오.
좋은 글,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가을은 둘러오는데 시인님들의 가을은 지름길로 오네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