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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울고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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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68회 작성일 2006-06-02 22:58

본문



남자도 울고 싶을 때가 있다

글 / 손 갑식


남자도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소리 내지 못하고 울어야 하는
남자의 가슴은 더 고통스럽다

후련하게 울어도 보고 싶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술로 대신하는
고통의 울음소리다

마음마저 병들어버린 가슴에
마셔버리는 한잔의 술은 처절한
고통의 울음소리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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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고통으로 울어본적이 있지요 아픈 사고의 후유증으로

손 시인님 ! 주말입니다
힘내시고요 꺽지 잡으로 오세요
아셨죠 !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라는 이유로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잠시 접어 버리고 시원하게 한번 울어버리셨으면 하는
맘 느끼고 갑니다. 손갑식 시인님..주말 잘 보내세요.^^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의 덕목중 가장 중요한 것이 강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사내는 부모가 돌아가실 때 외에는 울면 안된다고 들으며 자랐지요..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많이 울고 사는지요?..
밎아요...그것이 속으로 우는 것이기에 더 고통스러운 울음이겠지요.. 

최수룡님의 댓글

최수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노래방에 가면 가끔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는 것인지 노래를 부르면서 절실히
느껴보거든요. 손갑식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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