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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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그리고 나
글 손 갑식
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
마음은 열리더라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아도
미소는 답하더라
하루를 살아가는
이웃네들의 정겨움
차가운 겨울바람마저
다가오지 못하여라,
추천8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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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바쁜 하루,
눈발 소식도 전해오는 서울의 아침,
손갑식 시인님의 올려주신 詩句보다,
시인님의 마음과 이웃의 마음이 더 고와서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
무한한 감사의 표시로,
달콤한 쵸코렡 세 개 놓고 갑니다...
이웃들과 나눠드시길요~~ ^^* 짜이지엔!!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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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다 가족이고,,,형제이고
모두 이웃사촌인것 같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비켜갈 훈훈한 정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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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이웃은 곧 나 인걸요
아름다운 시향에 이웃사랑을 담고갑니다.
좋은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