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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와 닮은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84회 작성일 2008-08-01 09:45

본문

후덥지근한 가슴속에
바람이 분다

이마에 흐른 땀 씻어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더욱 고운 세상

내게도 계곡 바람과
숲 속 산소와 닮은
친구 하나 있다

바람아!
친구를 잊지 않게 해주니
고맙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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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
인디언들은 친구를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고 정의한다고 하지요?

언제 들어도 좋은 단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단어.
안재욱의 친구란 노래가사가 갑자기 떠오르는 걸요?
'친구 괜시리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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