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슴속엔 늘 고향이 살아 숨쉽니다
내가 어렵고 힘들때 나를 지켜준 고향
우리는 대부분 그 추억을 먹고 살아간답니다.
건강하세요.

  세월의 문명속에 사라져가는 정겨운 고향...
고해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우리 역시도 태어난 곳으로
머리를 둘 수 밖에 없겠지요..  싸늘한 아침 삶을 돌이키다 갑니다...^^~ 

  옛고향은 멀리사지고
우물가에 소나무 한그루만
쓸쓸히 동네를 지키고 서있네요

  고향도  이미  옛것이  되어 버리고
남은건  추억의 꽁다리,  그것이라도 매달려
회한을  푸는 현대인들.....    머물다  갑니다.

  고향 그립습니다

  고향이  그대로 존재하기를 바라지만,  그건  기억 속에 남을 뿐...아파트 들어서고 개발되면  나의 고향은  기억 속으로 숨어 드네...

  고향의 그리움을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화로운 삶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