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 입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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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입김처럼
다영/김 성미
커피 한 스푼을 마시려 해도
과일 한쪽을 먹으려 해도
임의 손길이 닿는 듯이
임의 숨결이 머문 듯이
임의 입김처럼
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것은
내 안에 머무르는 임의 향기요
내 안에 숨을 쉬는 임의 호흡입니다
다영/김 성미
커피 한 스푼을 마시려 해도
과일 한쪽을 먹으려 해도
임의 손길이 닿는 듯이
임의 숨결이 머문 듯이
임의 입김처럼
따뜻하게 전해져 오는 것은
내 안에 머무르는 임의 향기요
내 안에 숨을 쉬는 임의 호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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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복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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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상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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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크고 작은 일에도
정겨운 사람의 손길이 닿는 것처럼
따스함이 크든 작든 배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은, 커피를 타고 과일을 깍아서
아내에게 따스함을 봉사하는 날로 삼아야겠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났다고 해야 할까요?
김성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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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고운 밤 되세요...^^
김성재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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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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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춘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