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갈래머리 소녀의 첫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007-09-20 01:38

본문

갈래머리 소녀의 첫사랑
                                          다영/김 성미
피를 토하듯 쏟아내는 무더위 속에
잔잔하게 흐르는 음율 따라서 
하염없이 빠져들어 가는 기억의 저편

하늘거리는 몸의 율동에 그리움 태우고
한 잔의 커피를 마주하고 앉아
임의 미소에 촉촉이 이 마음 채우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줄기
가슴 한 켜에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
어설픈 풋내음의 어리광을 덮어주는 그대

샘물처럼 솟아내는 임의 사랑에
폭포수처럼 쏟아내는 목마름도
힘없이 주저앉아 버리는 양귀비 같은 중독

그대 아직도 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갈래머리 소녀의 애절한 첫사랑을 기억 하시나요
그녀 가슴에 영원히 살아 꿈틀거릴 그 순수한 사랑을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물처럼 솟아내는 임의 사랑에
폭포수처럼 쏟아내는 목마름도
힘없이 주저앉아 버리는 양귀비 같은 중독"
사랑병의 일부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0
너는 내 운명 댓글+ 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2008-06-13 2
39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2008-04-29 4
38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8-03-02 3
3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8-02-20 5
36
아침을 열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8-02-13 4
35
그대여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2007-11-06 4
3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07-10-28 0
33
가을은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7-10-24 0
32
귀한 그대 댓글+ 3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2007-10-20 0
31
그리운 이에게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07-10-01 0
30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09-25 0
열람중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9-20 1
28
햇살 고운 날에 댓글+ 6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07-09-13 0
27
꿈의 궁전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007-09-10 0
26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7-09-06 1
25
오늘 하루만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07-08-22 0
24
임의 입김처럼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07-08-04 0
23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2007-07-17 0
2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7-07-09 0
21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7-02-16 3
20
아름다운 세상 댓글+ 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07-01-31 3
19
오랜 시간의 늪 댓글+ 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7-01-24 0
18
또 다른 내가 댓글+ 6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2007-01-08 8
1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6-12-03 8
16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06-11-29 0
15
그 임 향해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6-11-08 0
14
초생 달 댓글+ 10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2006-11-04 0
13
고향 산천 댓글+ 7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2006-11-01 0
12
짧아서 좋다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2006-10-29 1
11
가을 빛 하루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6-10-25 0
10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10-23 0
9
이 보게 친구 댓글+ 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2006-10-23 9
8
태양의 미소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2006-10-08 0
7
가을 향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10-03 1
6
그 흐름 속에 댓글+ 2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9-27 0
5
바다 내 음 댓글+ 3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2006-09-27 0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06-09-17 0
3
아침을 열며 댓글+ 5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06-09-16 0
2
임이 오시는 길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6-09-16 1
1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2006-09-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