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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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다영/김 성미
가을은 설레 임
쉼 없이 떨리는 맥박 수만큼
멈춤 없이 파고드는 긴 행로
가을은 그리움
세찬 바람처럼 밀려와서
주렁주렁 영글어 가는 갈 빛의 환상
가을은 보고픔
시시때때로 와서는
심장에 불을 지피는 욕망
다영/김 성미
가을은 설레 임
쉼 없이 떨리는 맥박 수만큼
멈춤 없이 파고드는 긴 행로
가을은 그리움
세찬 바람처럼 밀려와서
주렁주렁 영글어 가는 갈 빛의 환상
가을은 보고픔
시시때때로 와서는
심장에 불을 지피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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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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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드높고 파란 하늘 아래 울긋불긋한 자연만큼
설렘과 그리움 보고픔이 엉켜있는 가을이네요.
곱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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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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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가을을 간략하게 느끼고 갑니다!
좋은 가을 보네세요! ^^
김성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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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방정민 시인님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