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드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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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06회 작성일 2006-05-11 08:58본문
산 드릅
玉峰 서 봉교
봄이라고
이제 막 삐쳐 올라오는
새순은
포경 수술하기 직전
아홉살 소년의
고추 같다
드릅이
피기 전 모습은
2006.4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딴은 그렇습니다.
그때가 가장 상품가치가 높다던데요.
건필 하소서.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봉교 시인님!
포경 수술하기 전의 고추같이 사진도 곱 상스레
일어선 모습이 탐스러워 보입니다. 포경 수술은
스물아홉 서른아홉이 되어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5/5 저의 결혼식과 시집 출판 식에는 멀리 강원도에서 가지
귀한 시간 마련하시어 동영상의 촬영까지 중요한 역활役活을 담당하여 주시어
면밀하게 촬영한 동영상을 발행인님이 자세히 올려주셔 볼 때마다 그 어지신
모습이 재삼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다시 상면시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길게 잊지 않겠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ㅎ 참 그렇더군요
표현력 참 좋습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멋져요 멋져.
서봉교 시인님 관찰력 참 좋습니다.
고운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년의 모습으로 감상하고 웃음 가득 짊어지고 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답글을 드립니다
전온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황선춘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