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일일 통합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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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14회 작성일 2008-07-14 19:17본문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7월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특수학급(도움반)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서로 돕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고, 나와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고운 심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및
단체 활동을 통하여 질서교육의 중요성과 협동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끈기와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창을 향함
*8시 50분에 학교에서 출발
-재한이도 좋은 지 창밖을 향하여 손을 흔들며 조용히
착석을 하고 있음
*11시 30분에 도착-점심을 맛있게 먹음( 편식하는 습관 지도)
*물놀이: 물장난은 좋아하면서 물은 무서운 가보다
깊은 곳에 가지 않고 밖에만 맴돈다.
*저녁식사: 식사지도 및 줄서기 지도
*캠파이어: 친구들과 손을 잡고 노래 소리에 맞춰 동작을 따라함
*숙소로 돌아옴: 잠자리 정리 및 신변처리(이 닦기 및 샤워)
서로를 도와주려는 비 장애학생들을 보며 배려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어본다.
*6시에 기상: 평창의 공기가 상큼한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 비비며
일어나는 재한이의 모습이 해맑음
*용변처리 및 이 닦기 지도
*아침 산책: 동물원 노래 부르며 걷기 지도
*7시 반: 식사지도 및 음식 먹기 지도
(물 컵에 물 받기, 밥 남기지 않기,
바른 자세로 앉아서 먹기, 반납 구에 식기 반납하기)
*9시: 곤돌라 타기(친구들과 곤돌라를 타고 높은 산에 오른다.
케이블카 안에서 무서워하지 않고 탐)
몽블랑 정상에 오름- 양, 타조 등을 보면서 단어 인지 훈련지도
*11시: 점심식사, 줄서기 지도 및 차례 기다리기,
*1시에 차에 오름: 차 속에서 질서 지키기 지도 및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 지도
창밖을 보며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있음
*3시 반에 도착
*귀가
여러 선생님의 준비가 없이는 여러 과정들이 진행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애쓰는 수고로움에
나도 재한이와 맡은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 할 수 있을 까를 생각해 보는 캠프였다.
나도 재한 이와 친구가 된 것 같다. 하룻밤 동침을 통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특수학급(도움반)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서로 돕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고, 나와 다른 차이를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고운 심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및
단체 활동을 통하여 질서교육의 중요성과 협동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끈기와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창을 향함
*8시 50분에 학교에서 출발
-재한이도 좋은 지 창밖을 향하여 손을 흔들며 조용히
착석을 하고 있음
*11시 30분에 도착-점심을 맛있게 먹음( 편식하는 습관 지도)
*물놀이: 물장난은 좋아하면서 물은 무서운 가보다
깊은 곳에 가지 않고 밖에만 맴돈다.
*저녁식사: 식사지도 및 줄서기 지도
*캠파이어: 친구들과 손을 잡고 노래 소리에 맞춰 동작을 따라함
*숙소로 돌아옴: 잠자리 정리 및 신변처리(이 닦기 및 샤워)
서로를 도와주려는 비 장애학생들을 보며 배려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어본다.
*6시에 기상: 평창의 공기가 상큼한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 비비며
일어나는 재한이의 모습이 해맑음
*용변처리 및 이 닦기 지도
*아침 산책: 동물원 노래 부르며 걷기 지도
*7시 반: 식사지도 및 음식 먹기 지도
(물 컵에 물 받기, 밥 남기지 않기,
바른 자세로 앉아서 먹기, 반납 구에 식기 반납하기)
*9시: 곤돌라 타기(친구들과 곤돌라를 타고 높은 산에 오른다.
케이블카 안에서 무서워하지 않고 탐)
몽블랑 정상에 오름- 양, 타조 등을 보면서 단어 인지 훈련지도
*11시: 점심식사, 줄서기 지도 및 차례 기다리기,
*1시에 차에 오름: 차 속에서 질서 지키기 지도 및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 지도
창밖을 보며 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있음
*3시 반에 도착
*귀가
여러 선생님의 준비가 없이는 여러 과정들이 진행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애쓰는 수고로움에
나도 재한이와 맡은 아이들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 할 수 있을 까를 생각해 보는 캠프였다.
나도 재한 이와 친구가 된 것 같다. 하룻밤 동침을 통해
추천4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우 의미있는 통합 캠프 행사였겠습니다.
사진상으로 한 시인님이 오동통하게 나왔네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에... 서에..번쩍번쩍!
선생님 참 바쁘십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한 시인님^*^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일 많이 하시는
한미혜 시인님
즐거워 보입니다
건안 하십시요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바쁘시군요...ㅎㅎ
어느분이 보시면
예쁘다 하실 것입니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