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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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하늘 아래
가고픈 내 고향
되돌릴 수 없는 세월은
말없이 떠가는 구름과도 같다
그 타오르던 환희의 빛은
세월에 묻혀 안갯속으로 흩어져 없고
큰 어려움에도 늘 힘을 심어주던
고향 하늘 아니던가
두려움으로 휘감긴 빛 잃은 삶의 결점은
희망을 심어 일어서련만
가슴에 쌓여버린 그리움은
타향에 묶여 떠날 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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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NRGl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MxMDQzNTAvMC81LndtYQ==&filename=5.wma 201회 연결
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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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에서 고향 하늘을 그리워하는 손갑식 시인님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지인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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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잃어 버린 아쉬움을
대신 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강건 하십시요.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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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그리는 시
향수를 그리워하는 시
시인님의 고향은 어디십니까
제가 보기엔 짜릿한 마음에 있는듯 합니다만,,,
그곳으로 오늘,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하면 마음이 좀 풀리지 않을까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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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식시인님~! 지면으로 인사올립니다
새해에 바라는 소망 다이루시길 ...건안하십시요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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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저는 힘들때마다 엄마품처럼 편안함을 느끼는
고향을 그리워하게 되네요.
손갑식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어
좋은일들이 풍성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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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언제나
그렇게 멀리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마음속에서 그리움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타향에서
가슴 졸여야 하는지....
고맙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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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신 시인님들께
이 한해 건강과 행복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최인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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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잃어버리는 것이 여러가지이지만
고향을 잃어버리고 그져 그리움만 가슴에 품고
사는것인가요
이제 고향은 아무도 없어 갈 곳 없는 곳이 되어버려
아득히 먼 곳으로 어쩌다 그리움만으로 생각히는곳
세월이 갈수록 없어지고 잊혀지고 떠나가고 헤어지고
언제나 세로운 것과 부딛히고 적응해야 하는 고단한 삶
엄마의 자궁처럼 편안한 아늑한 그 곳
노을 지는 창가에 앉아 손갑식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추억속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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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식 시인님!
짐승도 죽을때는 머리를 고향쪽으로 둔다지요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타향에서 어찌 고향이 그립지 않으리요...
저도 조금전 고향이 생각나서 부모님과 안부 통화를 하였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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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그리움이 이곳까지 퍼져오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립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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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식 시인님. 늘 변치 않은 자리에, 그 모습 멋지십니다. 시인의 마음에 시인의 모습에 존경에 마지 않습니다.
이래저래, 한해가 흘렀습니다. 손갑식 시인님의 건강과 창작의 해가 2009년이 아닐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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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향이 그립지요
저,, 역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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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그리운 곳
< 고향이 그립다 > 잘 감상 하였습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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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쌓인 그림움 타향에 묶여 떠날줄모르는 시인님의 가슴!
그자리에 고향이 가득 쌓인듯 합니다.
새해에도 건승을 빌며 좋은시로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