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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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2,513회 작성일 2010-11-07 09:46본문
海印 / 허혜자
하늘은
청빛인데
보이는
山 마다
빨갛네
노랗네
고운 빛
사무쳐라
바람 불면
가 버릴
단풍아! 단풍아!!
사람 마음
고만고만
흔들어라.
2010-11-6..
댓글목록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단풍이란 한단어 만으로도 아림이 있지요.공감하며 다녀 갑니다.고맙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혼으로 사람의 넉을 앗아 가는
바람 불면 그만인것을 ...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갈 수 록 단풍은 왜이리 짙게만 느껴 지는지요...
즐감하였습니다.
곽준석님의 댓글
곽준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발밑에서 바스락 밟히는 소리가 만추의 쓸쓸함을 더해갑니다....간결함에서 묻어나는 가을 기풍에 젖어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시인님 신인상 당선을
한 번 더 축하합니다.
김순애 작가님 언제 한 번 뵐수 있을런지
감사합니다.
이두용 시인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곽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색물결따라 시인님의 마음도 고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에 흩날리는 단풍잎들이
바라보면 참으로 무상합니다.
그러나 어찌할까요,
세월 흐르면
모든 것 잊어버리고 푸른 잎으로 환생 하는 것을요.
기다립니다.
또다시 그 날을...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상징하는 단풍을 형상화 시키신 `단풍아!!`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간시사문단을 항상 먼저 위하시는
김석범 시인님
전*온 시인님
이순섭시인님
세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단풍아 단풍아, 아무리 불러봐도
낙엽되어 흩어지는 단풍잎 어디서 만나랴,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영우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