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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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석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575회 작성일 2016-10-12 15:38본문
오랜 만에 바다에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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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석규 시인님!
첫인사 드립니다ㅣ
바다에서
끊임없는 시인의 창작에 대한
고뇌를 엿보게 됩니다
시인이 되었기에
시인이 되고자 갈망 하였기에
지금 멋진 작품앞에 앉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작품 지면을 날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석규님의 댓글의 댓글
이석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
이옥하님의 댓글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날마다 시 한줄 쓰려고
밤하늘 눈이 쾡하니 들어 가도록
별과 달을 올려다 봅니다
좋은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경창파에서 섬으로 노 젓는
사공의 힘은 그리움이다
그러기에 파도를 친구 삼은 그리움은
귀하다
참 귀하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시가 바다의 모진 풍파 견뎌내는 저 아득한 섬으로 치환되어
창작이 힘들고 어렵다는 단편을 느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