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파서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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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443회 작성일 2021-05-29 19:02본문
사랑은 아파서 울고 있다
5월 그날,
주님은 하늘로 승천하셨다
연인들도 앞다투며
육신을 부수고 산산이 부서진다
나도 눈물이 난다
오직,
주님 하나로
가슴 후비며 눈시울을 뜨겁게 달군다
아, -
오늘은 주님 승천 하신날!
찬란한 영광 앞에서
사랑은
마음이 아프다
5월의 이별 앞에선 꽃잎처럼
사랑은 아파서 울고 있다
추천1
댓글목록
하종일님의 댓글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고는 시인의 창작의 행복입니다
밴드에 글을 올리고
답글을 살피며
퇴고는 또다시 활력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