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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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83회 작성일 2010-01-06 00:21본문
그냥 그대로
성요한
저 산도 그대로
저 강도 그대로
내버려 둘수 없을까?
나무도 그대로
숲도 그대로
내버려 둘수 없을까?
저 산을 돌아가는
강을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 강을 품어주는
들을 보라
얼마나 더 풍요로운가!
저 산도 그대로
저 강도 그대로
내버려 둘수 없을까?
그냥 그대로
제발~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구나!
성요한
저 산도 그대로
저 강도 그대로
내버려 둘수 없을까?
나무도 그대로
숲도 그대로
내버려 둘수 없을까?
저 산을 돌아가는
강을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 강을 품어주는
들을 보라
얼마나 더 풍요로운가!
저 산도 그대로
저 강도 그대로
내버려 둘수 없을까?
그냥 그대로
제발~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구나!
추천7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의 선물인 이세상의 대자연 , 신부님의 뜻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비구비 산을 돌아 흘러흘러 가는 아름다운 강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시인님의 소망을 저도 함께 바래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진정 올으신 말씀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강도 산도 그대로 두었으면 좋을 텐데......
강이 아파하고 산이 힘들어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 봅니다.
좋은 시 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