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일일까?(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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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381회 작성일 2010-02-11 10:39본문
어떻게 된 일일까
난 알수가 없네
정말 이해 할수가 없네
들에 핀 저 작은 꽃은 엄마도 없이
어떻게 혼자서 놀라왔는지
숲속에 저 종달새는
피아노 반주도 없이
저렇게 이쁘게 노래할 수 있는지
우포늪의 물새들은
네비게이션도 없이
어떻게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지...
어떻게 된 일일까
난 알수가 없네
정말 이해 할수가 없네
알수 없네........
난 알수가 없네
정말 이해 할수가 없네
들에 핀 저 작은 꽃은 엄마도 없이
어떻게 혼자서 놀라왔는지
숲속에 저 종달새는
피아노 반주도 없이
저렇게 이쁘게 노래할 수 있는지
우포늪의 물새들은
네비게이션도 없이
어떻게 고향을 찾아갈 수 있는지...
어떻게 된 일일까
난 알수가 없네
정말 이해 할수가 없네
알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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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3편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의 동시를 엿볼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딸이 시험을 보고서
집에와서 하는말 ..혼날까봐 애교를 떱니다
그렇게 말을 하니 혼낼수가 있어야지요
비는 틀린갯수.. 엄마엄마 내시험지에 비도 많이고 내리고
눈은 맞은갯수.. 눈도 가끔 내려요ㅎㅎ
언어가 문뜩 떠올라 시를 지어본적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