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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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009-03-15 21:36본문
강가의 봄
- 손갑식
강가에 부는 바람
나뭇가지를 흔들고
저 멀리에
아지랑이 피어오른다
들새의 휘파람소리에
쌔근쌔근 잠에서 깨어나는 새싹들
졸졸졸 시냇물소리에
화들짝 놀란 버들강아지 꽃을 피우네
- 손갑식
강가에 부는 바람
나뭇가지를 흔들고
저 멀리에
아지랑이 피어오른다
들새의 휘파람소리에
쌔근쌔근 잠에서 깨어나는 새싹들
졸졸졸 시냇물소리에
화들짝 놀란 버들강아지 꽃을 피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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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3Q2Sm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zMTExNTM2LzUvNTU0LmFzeA==&filename=554.asx (새창열기) 218회 연결
- 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3Q2SmF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zMTExNTM2LzUvNTU0LmFzeA==&filename=554.asx 189회 연결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으로 부터 봄은 알게 되는지 ...
언땅이 녹을때쯤 .......저멀리 아지랑이 바라보며
봄을 기다리기도 해요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고운 詩
즐감하였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에서 봄은 먼저 깨어나고
버들강아지 머리숯 살랑거리며 흔들고
들새들의 노래가 늦잠 자는 봄을 깨웁니다
이제 꽃샘추위도 시들해지고 달콤한 봄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