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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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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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올립니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긴시간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시사문단'은 제게 늘 고향과 같은 존재여서
>가끔씩 들러 시인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위안을 갖곤 했습니다.
>
>이제 다시 출발선에 발을 디뎌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용기와 노력의 시간을 걸으려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
>
오월의 한낮에
햇무리 치며 오신
박은정 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풋내기
아주 작은 봄 싹입니다.
지면으로 뵙지만
이웃 같고
친구 같은
그런 오랜만에 만나는
설렘이 함께 합니다.
임의 별밭에
작은 이슬로 내려
잠시라도 함께 머금고 싶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서기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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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속에서 장맛비가 시원하게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아름다운 당신의 정원을 가늘하게 촉촉히 젖어 놓고 아~너무 시원한다
뜨끔 뜨끔한 장맛비가 소나기처럼 시원한다......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