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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햇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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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319회 작성일 2011-06-16 17:37

본문

 


유월의 햇살만큼

               장운기



잡풀이 우거지고

은빛냇가 춤추는

아름다운 자연

그곳에 나 하나

그려 넣어야겠다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높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사랑 찾는

뻐꾹새  한 마리

그려 넣어야겠다


벗이 익어가고

오디가 익어가는

유월의 햇살만큼

그녀의 아름다운 입술을

그려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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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이 짙어가는 유월, 무엇이든 그려 넣어 멋진 작품 남겨 주시면요.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껴 봅니다.
 고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유월의 세상은 참으로 멋진 풍경을 안겨 주지요.
어디라도 좋으니 그곳에 내 자신을 찍어 넣고, 그려 넣고 싶은 마음
대 자연의 한 일부로 동화되고 싶은 마음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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