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간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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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2024-05-12 02:11본문
군대에 간 아들에게
한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라
수고가 많다.
아빠는 육군 30개월 중
대학교 1학년 혜택을 받아서
28개월 15일을 군 복무했는데,
지금은 18개월 정도 근무를 하니
복무 기간이 많이 짧아졌네!
1987년 에는 월급이 3만 원이 안 되었는데
요즘은 이등병이 70만 원 정도 되니
참 좋은 시절에 살고 있음을
알고 열심히 군 복무 잘하고
다시 사회로 돌아오길 바란다.
군대의 생활이 사회생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하다가 보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이것이 인생 성공의 밑거름이 됨을 알고
힘내고
자유를 지키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휴전선 등 이 밤에도 야간 근무를 하고
있는 모든 국군장병이 있음을 알고
젊은 시절에 군 생활을 하는 국군
장병들이여 국민은 항상 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음을 알고
인생 80년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현역 군 생활은 2년도 채 안 되니
긴 안목을 갖고 군 복무의 의무를 충실히 하시고
대한민국 군인들이여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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