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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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19회 작성일 2024-05-22 02:16본문
아파트 베란다 식물
작년부터 키워 온
고추 작물이 겨울에 추워 동사할까 봐
거실과 연결되는 문을 항시 열어 놓아서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였더니
올해 들어서 봄부터 새싹이 나오더니
지금은 풋고추가 몇 개 가지에 달렸다.
그리고 상추도 한 5포기 정도 있어서
많이 자라서 한 높이가 20cm 정도 되게
많이 자랐다. 한번 상추를 뽑아서 먹었고
지금 이렇게 많이 자랐다.
화분에는 와이파이 연동되는 스마트 플러그를 사용하여
수도관에 전동 볼 밸브 황동 2선 220v 전기 사용하는 것을
설치하였고 점적식 호스를 설치하여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도록 하였다.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물을 주도록 스마트
플러그에 계획을 설정하였고, 설정값은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어제는 문구점에 가서 붓을 구매했는데
이유인즉 아파트 베란다에 고추하고 토마토를 심어 놓으니
꽃의 꽃가루가 수정되지 않아서 열매가 안 달려서
그림 그리는 붓을 6천 원 주고, 구매하여 어제와 오늘
풋고추의 꽃과 토마토의 꽃을 수정이 되게 붓으로 꽃을 이꽃 저꽃
여러 번 접촉하여 수정되게 해주었다. 꿀벌이 수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베란다에 방충망도 있고 아파트가 19층이다 보니
꿀벌이 와서 꽃을 수정하는 그것은 힘들어서 궁여지책으로
그림을 그리는 붓으로 수정하도록 하여 열매를 잘 맺도록 한 것이다.
매일 아침에 문을 활짝 열어 놓아서 바람이 잘 통하여
통풍이 잘되어 식물이 잘 자라도록 하였다.
수박도 3포기 정도를 심어 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
거름도 얼마 하지 않고 그래서 잘 될지 모르지만 살고 있는 집이 동남향이라서 한 여름철에 날씨가 워낙 더워서 상추가 되지 않아서 상추 심어 놓은 큰 화분 틀에 수박 2포기, 다른 화분에 1포기를 심어 놓았는데 잘 될지 안 될지 기대가 된다.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있다.
이글을 보는 분들도 한번 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하는 바이다.
즐거운 5월 되시고,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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