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은 천고아비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929회 작성일 2022-10-11 13:39

본문


  가을은 천고아비의 계절




              조 현 동




 아! 가을이여!

 우리 모두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억과 낭만의 계절이여!


 가을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려보는 글귀가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명실공히

 가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찌는

 그런 계절일 것이다!

 

 아!

 그러나! 그러나!

 가을이여!


 진실로! 진실로!

 우리 모두가 이토록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추억과 낭만의 계절!


 가을은!


 천

 고

 아

 비의 계절!


 아! 가을이여!

 오! 오! 가을이여!

 명실공히

 가을 하늘은 높고


 말이 아니라

 내가

 살이 팍팍 찌고야 마는


 그런

 천고아비의

 계절임 이로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0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1
결단코 알아채지 못하리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6-03 0
200
가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4-05 0
199
마음껏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1-24 0
198
12월에 부쳐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2023-12-11 0
197
가을동화 속으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23-10-10 0
196
해당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2023-08-04 0
195
갯바위 사랑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2 2023-06-30 0
194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023-05-07 0
193
꽃샘추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2023-03-13 0
192
엄니가 가신 곳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3 2023-01-31 1
191
골수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9 2022-12-20 0
190
낙엽 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22-11-15 0
열람중
가을은 천고아비의 계절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0 2022-10-11 0
188
3월을 그리워하면서 사는가 보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2022-08-17 0
187
베풀고 살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22-07-05 1
186
봄날은 간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22-05-19 1
185
목련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2022-04-10 1
184
세상살이 인간만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2022-02-10 1
183
그대는 나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2022-01-04 1
182
소설(小雪)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2021-11-23 2
181
가을 나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2021-10-12 1
180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 어벤저스의 금•은•동빛 싹쓸이 미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7 2021-08-31 1
179
무화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2021-07-30 1
178
여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2021-07-09 1
177
살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5 2021-06-11 1
176
아카시아 4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1 2021-05-14 1
175
도를 아십니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7 2021-04-29 1
174
화사 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4 2021-04-13 1
173
봄난장 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6 2021-04-01 1
172
간이역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0 2021-03-18 1
171
봄비 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8 2021-03-05 1
170
변산바람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4 2021-02-22 1
169
피카소와 엘리엇과 잡스와 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3 2021-02-09 1
168
이 비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3 2021-01-25 1
167
세한도(歲寒圖)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2021-01-12 1
166
첫눈 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7 2021-01-04 1
165
겨울아! 겨울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2 2020-12-18 1
164
김장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7 2020-12-09 1
163
일장추몽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6 2020-11-25 1
162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3 2020-11-1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