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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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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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이든, 마음의 등불을 켜두는 시적화자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낮이 밝아 못 오실까? 두려움에 빠진 걱정이 시에 묻어 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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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서도 능히 님은 찾아 오시겠지요.
늘 다니던 길이니 어련히 오시겠습니까.
이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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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시인님, 봄을 기다리시는 게죠?
혹 이선형 시인님에게만 봄이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니면, 첫사랑을 기다리시나... ^^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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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인님!..
언제나 깊으신글..뵙습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언제나 뵈올런지!..............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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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그리움이 사무쳐 오네요...
그대를 위한 마음의 등불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데........
김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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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인님의 등불 따라
저도 찾아가 보고 싶군요.
님의 詩心에 젖었습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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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분은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뜰안에도 작은 등불대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운 마음을 걸어 놓으셨군요.
고운글에 한동안 머물렀다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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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길이라도
마음의 등불은 얼마나
밝고 든든할까요.
그 빛따라 고우신 그대가
잘 찾아오시길 같이 바래봅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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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달도 비취고 있어요
등불만 내다 걸면, 집앞에만 깜깜해요.
누가 오시기로 했나요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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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인님
그렇습니다. ^^
오늘 기분 좋은 지인들과 한잔하였습니다^^
동인님들도 오늘밤 그리운 사람 보고픈사람에게 훈훈한 등불 하나 걸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