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회의 회원님.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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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이기에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댓글목록
전승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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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집 작가님 반갑습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하며 건안 건필 하세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나누는 공간이길 바라며
언제나 우리 작가회가 문우들에 권익과
아울러 문단에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에 모임이길 간절하게 바라는 한 사람으로
이렇게 좋은글 을 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과 평온을 비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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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처음 뵙고 얘기를 나누는 순간 따듯함을 느꼈었습니다.
누구든지 사랑으로 감싸는 선생님의 마음의 자리.....
저 또한 그러한 자리가 제 맘에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란스럽지 않고 물이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루듯 시사문단작가회가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김찬집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한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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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만 포근하게 감싸주는 마음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김 선생님, 조만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른 문우님들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찬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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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sj1307.com.ne.kr/korea.gif">과분한 성원 고맙습니다.
시간이 허락 되는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태국기 들고
저 높은 곳을 향해서, 맑은 힘으로, 서로서로 손잡고 걸어 가는 즐거움을
만끽 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문우님들 모든님들께 좋은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c1/c1905925.gif)
시인은 항상 좋은 생각을 생활화 해야 된다는 가르침 가슴깊이 세기겠 습니다.
김선생님 건필 하십시오.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좋은 글 올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