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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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006-02-25 22:50본문
술 한잔/손갑식
우리 인연이 아니엇다면
제 설움에 울어대는
마음은 아니었을 텐데
넌 어디 있는 거니
이대로 멈추어진 설움에
달빛도 울고 있나 봐
넌 왜 내 옆에 없는 거니
왜 가버리고 없는거니
지금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아
술 한잔 ......
그것으로 널 잊으려 해
바보같이 널 잊으려 해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그리움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봄이 왔군요....
한 잔의 술잔에 그대의 얼굴을 띄워 이 밤을 밝히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반갑습니다,,,이글은 오래된글입니다,,어쩌다가 찾았어요,,사장되는게 아까워서 올려봅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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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그러던데요. 술을 마시면 보고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고요. 선생님의 그 마음도
술한잔의 향처럼 느껴집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잔 하기 좋은 배경에다 음악 입니다 잊으려고 술을 드신다 -아니 시를 쓰시기 위해
드시는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지난번 <숙취>를 쓴 이후 잠시 이슬을 멀리 하려고 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 뵙고 갑니다......그림이 멋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것으로 잊혀 질까요?.
원대로 되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주신 문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