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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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152회 작성일 2006-03-10 12:38본문
심 봤다 / 손 갑식
노란 고무줄에 허리띠 토막 얽어매어
밤톨만 한 돌멩이 장전
쉿~~
살금~~ 살금~~
뽕~~~
오늘도 허탕이다
그냥 내려갈 수 없지
양지바른 산 중턱에
곡괭이로 한참을 파 내려간다
심 봤다~~~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보셨는지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이런 정말 심 보셨군요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뒤늦은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욕심이 많으시군요 안가르쳐주고 혼자만 알고계시니~~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 손 시인님 ! 님의 심은 무엇인가요 ? 봄날에 좋은 글 읽고 다녀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친구들과 산에가서 나무로 Y 자나, 철사로 Y 자, 새총을 만들어 고무줄에 돌멩이 장전하고 날아가는 산 새들을 잡으려다 놓치고 그냥 내려갈 수 없으니 백년묵은 산 도라지나 칙뿌리를 캐 갖고 내려오신 듯, 아닌가요?
나도 다 해봤어여
머물다 갑니다, 어디 참새구이 파는 포장마차 없나요?
김승기님의 댓글
김승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글 감상하고 그 심이 뭘까? 하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추억의 심.......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때의 추억들...
심 봤다~~
권영선님의 댓글
권영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을 자아내는 싯귀절에 유년의 나로 와 있게 합니다.손갑식 시인님,이번 주말에 시간이 되시면 바람쐬러 오세요^^호호 맛있는 매운탕을 사수해야죠^^
정겨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 봤다,,,,
궁금 해 하시는 리플로
한참을 미소 짖고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속의 어린 날들은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지요.
고운 추억을 안고 계신 손갑식 시인님!!.
머물다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에 머물며.....
뵙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