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새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6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006-04-05 00:26

본문

- - - - 새 싹 / 손 갑식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무도 보이지 않는
        조용한 개울가 언덕
        바위 침대 삼아 누어있노라니
        짹짹거리는 산새소리들로
        봄이 왔음을 알린다,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짹짹거리는 산새소리에
        초록의 얼굴 새싹들은
        수줍은 미소지어 보인다,

추천0

검색

목록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05 05:59

바위에 누워 봄을 온 몸으로 만끽하고 오셨군요.
컴 앞에서 잠시 눈을 감으니
개울가에 앉아 노래 부르니, 새들이 반갑다고 짹짹 노래 하는데요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05 09:07

봄의 파릇파릇한 새싹이 눈에 아롱거리네요.
봄의 향기가 묻어나는 글 즐감하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05 14:38

산새 소리와 초록의 새싹들
얼마나 다정하게 보이는지 읽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05 21:58

물소리만 들어도 봄을 느끼는 군요 ! 손 시인님 우리 봄맞이 인사 하번 하시지요
ㅎㅎㅎ 좋은 밤 되셔요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06 15:25

새소리 물소리 그냥있을 수 업는 봄입니다
둑방에 나가 쑥이라도
뜯어와야겠습니다
4월쑥이 좋다고 하던데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06 20:59

음악소리, 새 소리에 저도 개울가에 앉아 있는 듯
착각이 드는군요.
마음에 와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8건 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8	벙어리 가슴 댓글+ 5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2006-04-11	0
열람중	새싹 댓글+ 6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6-04-05	0
36	난 알아 댓글+ 4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6-04-04	0
35	더러운 세상 댓글+ 10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3	2006-03-24	0
34	◈밤하늘의 별빛◈ 댓글+ 7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6-03-20	2
33	세월은 말이 없다 댓글+ 9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6-03-12	2
32	심봤다.. 댓글+ 11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2006-03-10	0
31	치악은 한 겨울 댓글+ 10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6-03-05	0
30	아~~~악 댓글+ 6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6-03-03	0
29	시가 되어있는 너 댓글+ 7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2006-03-02	1
28	[re] 깜짝 별 댓글+ 4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2006-02-26	0
27	탈춤 댓글+ 9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6-02-26	0
26	술 한잔 댓글+ 7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2006-02-25	0
25	갇혀버린 기억 댓글+ 7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06-02-21	0
24	아내 댓글+ 20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06-02-14	0
23	마음속 봄맞이 댓글+ 14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06-02-14	2
22	보름날의 추억 댓글+ 13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2006-02-12	0
21	찢겨 저 버린 가슴 댓글+ 8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6-02-09	0
20	멈춰진 시간 댓글+ 8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2006-02-06	8
19	글과 사람들 댓글+ 8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06-02-04	0
18	나는 여섯살로 돌아가고 싶다 댓글+ 14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6-01-30	0
17	[re] 수줍음 댓글+ 1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1-29	3
16	조각배 댓글+ 10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6-01-25	0
15	[re] 조각배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2006-02-21	0
14	내 안에 너 댓글+ 9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6-01-19	0
13	⊙ 메기 잡던 날⊙ 댓글+ 12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2006-01-11	0
12	정지된 시간 댓글+ 10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2006-01-09	0
11	마음속 보금자리 댓글+ 7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06-01-04	0
10	[re] 하늘다리 인생다리 댓글+ 2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05-12-31	0
9	☆별빛☆그리고☆괴로움☆ 댓글+ 3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5-12-28	5
8	즐거운 성탄절 댓글+ 9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5-12-25	0
7	바다의 몸부림 댓글+ 9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05-12-23	0
6	☆쭉쟁이 삶☆ 댓글+ 6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5-12-19	0
5	볼수 없는 너 댓글+ 7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05-12-15	0
4	[re] 볼수 없는 너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06-03-03	0
3	밤 하늘의 기억들 댓글+ 14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2005-12-13	0
2	◇※ 커다란 그리움 하나 ※◇ 댓글+ 3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5-12-11	0
1	♣풍족한 우정♣ 댓글+ 9개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2005-12-07	1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