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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상은 살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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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532회 작성일 2005-11-22 09:29

본문

아직도 세상은 
살 만한 곳 / 강현태


아직도
세상은 살 만한 곳

나보다는
가슴 아픈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고 
못잊어 애태우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리움과 
그들의 수줍은 속삭임이 있다

바람처럼 그저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인연임에도 
그 만남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 있고 
절망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희망을 꽃피우는
사람들의 고귀한 삶이 있으며 

눈부신 겨울의 눈빛과도 같은
맑고 투명한 감성으로 
우리에게 참된 삶의 양식과 
그윽한 사랑의 향기를 전해 주는
시인의 절규가 있다

인간적인 삶, 
아름다운 사랑,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일, 
그러면 
이 세상은 더더욱 살 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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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운다는 것 힘든 것이지요.
그러나 비워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참된 삶과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늘 행복하십시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언제나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시길
비옵니다.
고맙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현태 선생님^^
각박해져가는 세상의 틀속에 아직도 고운이들이 더 많기에
그래도 한 세상 살만하다고 봅니다.
조금 힘든 아픔에도 어깨를 토닥여 주는 정깊은 친구가 있어
그래도 세상은 둘이 아닌 하나가 되는 듯 합니다,

강현태 선생님의 글을 뵙구 오늘 하루도 힘차게
열어갑니다..선생님도 행복한 날 이루세요^^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더불어 아름다운 삶을
구가하시는 허순임 시인님!
늘 격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허 시인님께서도
언제나 행복 또 행복한 날 이루시길 빕니다.
참 고맙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눈부신 겨울의 눈빛과도 같은
맑고 투명한 감성으로
우리에게 참된 삶의 양식과
그윽한 사랑의 향기를 전해 주는
시인의 절규가 있다
참아름다운 글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현태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상으로  인해
세상은  정말  살만한 곳이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감상 하였습니다.  건필  하소서.....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선생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언제나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풍성하게 내리는 영상과 푸근한 글에 잠시 쉬며
편안함을 얻어 갑니다.
늘 멋진 영상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옵시길~~*^^*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글입니다
이 방에선 늘 감동의 향이 있어
내 울렁거리는 마음을 평온케
해주는 안정제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찬란님의 댓글

박찬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현태 시인님의 시를 읽노라면 참으로 맑은 세상을 바라보게하는 눈을 튀웁니다. 음악도 너무 좋구요. 그래서 또 속으면서 내일을 기다리며 살아가지 않나 싶어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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