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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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006-03-24 09:09본문
우리는 언제나 연인
목원진
그대와 처음 만난
어느 고을 고성에서
하얀 눈길을 걸었습니다.
백설같은 그대의 마음을
내리는 함박눈과 함께 받았습니다.
그대의 손을 잡고
저의 호주머니에 같이 넣었을 때
손을 거쳐 전하여 오는
당신의 심장의 고동과
저의 가슴의 울렁임을 느끼었습니다.
저는 그대를 보살피고
그대는 저를
누구보다 아끼시니
우리는 영원한
연인이 되었습니다.
상상의 세계가 아니라
어려운 여건들
순서 있게 마무리하여
우리는 같이 사는 현실의
연인이 그날부터 되었습니다.
무엇이던 어려운 일 있다면,
말하여 주시라는 그대의 어진 마음
세상은 어려운 일들 많은데,
어찌 순백한 그대에게
속 파의 거친 것을 부탁하겠습니까?
그러나 거친 세파를 같이 걸음 하고 있으니
저는 그대를 보살피고
그대는 언제나 연인으로
우리의 둥지를 아늑히
지켜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목원진
그대와 처음 만난
어느 고을 고성에서
하얀 눈길을 걸었습니다.
백설같은 그대의 마음을
내리는 함박눈과 함께 받았습니다.
그대의 손을 잡고
저의 호주머니에 같이 넣었을 때
손을 거쳐 전하여 오는
당신의 심장의 고동과
저의 가슴의 울렁임을 느끼었습니다.
저는 그대를 보살피고
그대는 저를
누구보다 아끼시니
우리는 영원한
연인이 되었습니다.
상상의 세계가 아니라
어려운 여건들
순서 있게 마무리하여
우리는 같이 사는 현실의
연인이 그날부터 되었습니다.
무엇이던 어려운 일 있다면,
말하여 주시라는 그대의 어진 마음
세상은 어려운 일들 많은데,
어찌 순백한 그대에게
속 파의 거친 것을 부탁하겠습니까?
그러나 거친 세파를 같이 걸음 하고 있으니
저는 그대를 보살피고
그대는 언제나 연인으로
우리의 둥지를 아늑히
지켜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이
한평생을 같이 가시는 영원한 사랑이 되시었습니다
그대는 나의 손을 잡고 나는 그대의 손을 잡아
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영원한 동반자
그 안에 가득한 사랑을 들여다 보고 갑니다
서로서로를 지켜주는 아름답게 빛나는 영원한 사랑을 빌어 드립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이들 사랑이시네요..봄날에 꽃불처럼 ...아하~~ 언제나 연인으로 ...
행복이 가득찬 이십대~~~꿈처럼 사시는 시인님^^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한 연인의 길을 가시면서
아름다운 시상 많이 많이 창출 하소서.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게 시 뵈오며
인사 드리고 갑니다.
항상 건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