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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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228회 작성일 2006-01-26 08:39본문
글/이파리
보내고 서야
깨달음은
내 우둔함을 인함이라
그리움 한 아름
그대로 인데
무엇이 가고
남은 건 무언가
어제도
오늘도 나는
여기 있는데.......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을 꾸는 듯 합니다
즐거운 설날 맞으시고 보람찬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돌아 본 날들..
바람부는 빈 뜨락 홀로 서있는 그런 외로움입니다.
마음은 이제 갈대소리만 남아있는데...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뒤켠에서
외로움은 외로워서 울고
남은 세월 막막하여
채울게 없음이라.
어제도 오늘도
나는 '나'인채로 있는데...
춥고 외로워 떨고 있는데
전시인님이 여기 계시네요.
전시인님과 이승하시인님을 여기서 뵈오니
참으로 따스한 온기를 느낍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흐름이 잠시였습니다.
분명 며칠전에 어린 기억에서
총각시절의 기억도 몇 시간 전 같은데
느닷없이 흐르는 세월엔 ....나도 어쩔 수 없구나...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과 같은것이기에 허무할 뿐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내가 있기에 희망은 보입니다
영원한 동반자, 문학의 길이 우리에게 놓여있기에 ....!!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온 길~
그 길이 어디 있었는지 우린 기억 조차 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회한의 모습 그러나 내일은 언제나 곁에서 밝게 웃어 주고 있지요.
설 연휴 행복하세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것은 세월의 강이요,
남은 것은 그 강가, 조약돌이겠지요. ^^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월은 말 없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나 홀로 외롭게 남아 쓸쓸하네요.
백영자님의 댓글
백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찍만 알았으면 전시인님 혼자 서있지 않았을걸
저도 지금 제일 후회 하는것이 미쳐 몰랐던 탓으로 그리움만
한아름 안고 이렇게 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그렇게 눈 깜짝할 새 가는구나
모든것 들이 주변에서,
그렇다면 나도 세월 따라서 가리라
세월아 나도 너 따라 간다. 게 섯거라! 무심한 세월 놈아!
전*온 시인님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십시요.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도
오늘도 나는
여기 있는데......./허허 그러니 전*온 시인님을 그동안 못뵐 수밖에
저는 하필 그저께까지만 거기서 시인님을 기다렸거든요!....
하지만 내일은 반드시 제가 거기있을께요.기억해주시와용ㅎㅎ
즐겁고 행복한 설날이시길요.......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덧없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시
늘 지나고 보면 회한과 우둔함인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정겹게 보내세요
전 시인님!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온 선생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