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를 다녀오신 후  적은 글인것 같군요...
천년의 세월이 흘러가도 영원히 변치않는 인연...!!  따스한 문우지정이 엿보입니다..

  저도 그때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가고 또  내일이 오겠지요,,
시간은 자꾸만 흘러 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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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갑식 시인님..솜씨? .. 배경이 멋진것 같네요....
거제, 올 1월에 다녀 왔었는데...고성 공룡발자취도 느끼면서...또 가보고 싶은 심정이네요....이때 새벽2시 경 도착해서 그냥 술독에...또 바다 정취에 푹~~ ...!! 

  깜작 놀랐 습니다, 이 멋진 배경을 누가! 혹시 김석범 시인님의 추측이! 맞는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김석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
 - 손근호 발행인님 항상감사하고, 수고 많이하심 감사합니다 -
 - 손갑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멋진배경 감상 합니다 늘 좋은일 많이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와우~ 거제의 바다가 그렇게 멋있군요.
시인님의 글에 빠져서 보다가 바다에 다시 빠졌다 갑니다.

  동인님들의 우애가 남다르십니다^^
만남이란 그렇게 좋은 것이라봅니다.

  한 시인님,  훌쩍  먼저  떠나와서  아쉬웠는데  님의  글을  보니
 느낌이  확  옵니다.    멋진  배경이  깔려  금상첨화네요.

  만남의 기도 시 입니다.
인연이 그렇게 소중한데도,
우리는 인연을 소홀이 생각할 때가 가끔 있지요.
시를 감상하며 반성해 봅니다.
한 시인님, 거제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인연이 더더욱 돈독해졌으니 좋았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