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그 숲에
봄이 왔어요.....

봄이 오는 길 목에 서면
그리워져요

푸른 하늘 냄새 나는
그대
그리워져요......................

  아침에 봄 소식을 접합니다.
전정구 시인님, 참 오랜만이네요.
광활한 자연과 숲이 늘 함께하셔서,시의 소재가 곁에 있으니 부럽습니다.
언제 모국 방문 하시면 전주에 모시고 가 유명한 전주 콩나물 해장국이며 비빔밥,
순댓국밥 Many Many,  Double Many 사드릴께요.

  홍 갑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그리고
시수사전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두 손 모으겠습니다..................

시향이
시향이
조국 강산에 번져가기를..................

콩나물밤 해장국
비빔밥 순댓국밥.........

제일 좋아하는
군침도는 밥상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조국방문날

어서 오도록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밤마다 별을 헤는
메릴랜드 그 숲에서,

전 정구 드림~~~

  전정구 시인님 저는 언제 그 숲에 가보나요? 봄이 오는 메릴랜드 그 숲에 말입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너무 아름다운 봄의 사랑 노래에 한참을 젖다 갑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주말 좋은 시간 길어 내시기 바랍니다

  그 숲에도 봄이 왔군요!
전 시인님!..잘 계셨나요?
메릴랜드..그 숲에게도
안부를 전해 주시길...

  아름다운 사랑을 보는듯 ...봄이 오면 그 모습으로 다가가 봅니다
마음의 숲에도 봄이 왔나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 숲에
노오란 개나리꽃
만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분홍 벚꽃
다시 벙글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연분홍 그리움 자락을
휘날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