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련 꽃 그 리움 > 빈여백동인

목 련 꽃 그 리움

작성자 :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7건 조회 858회 작성일 2006-04-14 23:42

목 련 꽃 그 리 움

목련이 필때면
그대 그리움에
목이 메인다

이렇게 눈부시게
햇살 좋은날에.....

떨어지는 꽃잎에
그대 얼굴 스치고
그 꽃 속에서 당신은
걸어오시고

목련꽃 아래서면
한줌의 바람에도
그대 향기 같아
돌아보면
그대
향기
향기만이
바람에 흩날리네

추천1

작성일 06-04-14 23:56

함은숙 시인님 좋은 글 사진과 함깨 감상잘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작성일 06-04-15 00:16

목련을 매개로 님에 대한 그리움을..
나도 맡고 싶네요..그대의 향기를..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건필하시길..

작성일 06-04-15 00:19

그 알싸한 목련향이 느껴집니다
목련이 지면 본격적으로 봄이가고 여름과 교차 하겠지요

고운밤 되셔요 함 시인님 !

작성일 06-04-15 09:13

하늘이 파란 날이면 유난히
목련은 그렇게 가슴을 파고 들지요. 향기와 함께.
머물다 갑니다.

작성일 06-04-15 09:45

목련꽃 만발 입니다. 좋습니다.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6-04-16 09:46

목련 이제꽃잎 떨어지고 무성한잎 한창
돋아나더군요 고은글 감상하고 감니다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6-04-17 14:47

목련의우아한 자태만큼 곱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