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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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121회 작성일 2005-08-04 21:52본문
그대가 그립다.
글/전승근
바람이 저기서 불어오면
소리 없이 웃음 짓는 그대가 그립다.
공기 중을 떠돌던
물방울의 맑은 피아노 소리
자유롭게 가슴 펴 날아다닐
보이지 않는 울림의 자유,
그대는
처마 끝을 파고드는
낙수 물의 노래처럼
지치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고,
시간이 흐른 이제
고단함을 끌어안은 넉넉함을
흐르는 바람에 날리는,
여유 있는 그대가 그리도 그립다.
글/전승근
바람이 저기서 불어오면
소리 없이 웃음 짓는 그대가 그립다.
공기 중을 떠돌던
물방울의 맑은 피아노 소리
자유롭게 가슴 펴 날아다닐
보이지 않는 울림의 자유,
그대는
처마 끝을 파고드는
낙수 물의 노래처럼
지치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고,
시간이 흐른 이제
고단함을 끌어안은 넉넉함을
흐르는 바람에 날리는,
여유 있는 그대가 그리도 그립다.
추천2
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끝없는 샘처럼
지치지 않는 사랑의 노래!!!
안녕하세요? ^*^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하시지요?
이번에 청주지역 모임을 하려고 하는데...
참석가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소 ,날짜 정해지면 쪽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제가 느끼기로 모임엔 잘 참석을 안하시는 분으로 느껴져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일년에 두어번 얼굴 보고 문학 이야기 나누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하하---]]
낭송 시 준비하셔서 꼭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건필하세요.^^*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은 인간을 부족하고 그립게 만들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