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채꽃 (새벽처럼 빚채가 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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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채꽃(새벽처럼 빚채가 나는 꽃)
새벽이슬이 촉촉하게 남아있는
꽃한송에 남겨져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고, 또다시
저물어 갈지언정 내 마음속에
새벽이슬속에 남아있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이 지금 내 앞에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꿈에서 깨어나
잠시 그대의 사진을 바라볼때면,
지금 멀리서 보이는 작은 꽃이 보입니다.
그대와 함께 피어있을 것 같은
작은 새벽이슬을 맞고 자란 꽃한송이가
말입니다.
매채꽃의 향기가 당신을 나와 함께
있으라고 하는 것 같네요.
새벽의 빚채가 나는 한송이의 꽃
그 꽃이 당신이어서 고마워요.
*매채꽃은 저의 별명입니다.
새벽이슬이 촉촉하게 남아있는
꽃한송에 남겨져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고, 또다시
저물어 갈지언정 내 마음속에
새벽이슬속에 남아있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이 지금 내 앞에 있기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꿈에서 깨어나
잠시 그대의 사진을 바라볼때면,
지금 멀리서 보이는 작은 꽃이 보입니다.
그대와 함께 피어있을 것 같은
작은 새벽이슬을 맞고 자란 꽃한송이가
말입니다.
매채꽃의 향기가 당신을 나와 함께
있으라고 하는 것 같네요.
새벽의 빚채가 나는 한송이의 꽃
그 꽃이 당신이어서 고마워요.
*매채꽃은 저의 별명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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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저미는 그런 시네요...;;
나도 매채꽃처럼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가슴 뭉클한 시 잘 보고 갑니다. ^^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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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채꽃 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함재열시인님......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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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영롱한 그리움이 다가오는듯 싶네요....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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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별명만큼이나 아름다운 함재열 시인님의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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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곷입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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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열 시인님의 시 뵙고 갑니다.
매채꽃...그 아름다움을 생각 합니다.